리어왕

리어왕

- 다시 고전으로


가끔 투자하는 친구들이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물어온다.
챠트 분석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어떤게 있는지?
그 많은 변수 중 가장 중요한 몇 가지는 무엇인지?
요런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는 책은 무엇인지...

시중엔 투자에 관한 책이 너무 많다. 책 한권이면 이미 백만장자는 된거 같다.
옳다 그르다는 평가는 본인이 각자하시길...

그런데 책 추천은 하고 싶다.
고전을 읽으시라.
그 속에 왠만한건 다 있다.
나도 새삼 놀라고 있다.

고전이 왜 고전인지 그 속에 녹아있는 것들을 어떻게 내걸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은 여기서부터 출발해야할 것이다.
by 가오니 | 2012/01/05 11:26 | 책 읽고 난 후 | 트랙백 | 덧글(0)
오셀로

오셀로 

-  다시 고전으로...


문학이란 무엇일까?
고전은 왜 고전인가?
고전이 왜 중요할까?

같은 질문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비슷하게 느껴진다. 나만 그럴까?

문학이란 삶의 여정이다. 착한 삶이든 악한 삶이든, 극복하든 못하든,
본인이든 후세이든간에 그 모든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말해준다.
"우리가 알고자하는 것들을"...

내가 알아야 했고 알고자하는 것들 그리고 알수 없는 모든 것들
그 모든 것을 누군가는 말했고, 이야기하고자 했으며, 남겨놓았다.

너무 과한가? 절대... 앞으로의 모든 인간 군상들도 이미 펼쳐놓은 것들을
넘어설순 없을 것 같다. 물론 본질적인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지금의 모습은 어찌 알 수 있을까?
그 해답으로 부제목을 언급한다면? 너무 과한가?
by 가오니 | 2011/12/26 11:30 | 책 읽고 난 후 | 트랙백 | 덧글(0)
문학의 숲을 거닐다 - 장영희

문학의 숲을 거닐다


" 문학은 인간이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가는가를 가르친다. "

인문학이 왜 필요할까?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저마다 할 일이 너무 많은데
한가로이 인문학이니 고전이니 시니...  너무 시덥잖거나 한가해 보일지도
모르겠다.

지하철에서도 버스안에서도 저마다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무언가를 한다.
때로는 전자책을 보기도 하지만...
우리 삶에서 문학은 너무 멀어져만 가는 듯하다.

서두에 말한 바 문학이 왜 필요할까? 답은 위에 있다. 문학은 삶 자체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알고싶은가? 물론 미분, 적분에 고차원 방정식을 총동원해도 풀리지
않는 너무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본질적인 답은
문학에 고전에 다 있으리라..

세상이 변했다지만 인간 본성은 그렇게 쉬 변하지 않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거의 모든 문제의 답은 너무 가까이 있다. 다만 찾아보려 하지 않을 뿐...
by 가오니 | 2011/12/05 14:05 | 책 읽고 난 후 | 트랙백 | 덧글(0)
?

제목도 필요 없고
내용도 없다

글 읽기도 힘들고
흥미도 없다

하루 하루가 덧 없음을
예전에 알았건만

수년의 안락함으로
이제야 다시 안다

육신의 고통으로
변명을 하고

사는 게 그런거지
푸념으로 돌려도

못난 나는 어디서
무얼 잡고 사나

by 다빈치석 | 2011/06/03 09:31 | 마음대로 써.. !! | 트랙백 | 덧글(0)
보이지 않는 사람들 - 벤저민 스키너

보이지 않는 사람들


키 작은 사람들 이야기가 아니다
덩치 작은 사람들 이야기도 아니다
그렇지만 이 세상 누구보다 작은 사람들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만큼
존재의 의미나 신성함 따윈 상상 할 수 없을 만큼...

피부색과 언어가 다름에서 오는 형태적 차이가 아닌
본질적 폭압적 차별에서 기인된 동 인류의 존재 부정은
죄가 아니라 원죄다

자본이 법인 이 사회에서 경제적 예속으로 인한 노예는
그 범위가 더욱 넓어질 것이다
저자는 노예의 정의에 대해 고민했지만
글쎄...
새로운 노예는 이제 시작의 시점에 놓여 있을 뿐이다


by 다빈치석 | 2011/06/03 09:24 | 책 읽고 난 후 | 트랙백 | 덧글(0)
지도로 보는 세계분쟁

지도로 보는 세계분쟁


가슴이 아프다
처절함이 묻어난다
차라리 제들 뜻대로 제들 의지대로 지지고 볶고 싸우다 스러져간다면
그나마 낫것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어디 한 곳 금욕의 음모가 탐욕의 혓바닥이 날름
거리지 않는 곳이 없다
팔래스타인 분쟁 지역이 철저히 종교분쟁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미국을 쥐고 흔들수 있는 막강한 금력이 없었다면
어찌 가능한 이야기였을까?

역사의 수레바퀴는
영원히 제살을 뜯어먹는 아귀들의 피묻은 살덩어리만으로 굴러가는가?
by 다빈치석 | 2011/04/15 17:50 | 책 읽고 난 후 | 트랙백 | 덧글(0)
우리말 풀이사전 - 박남일

우리말 풀이사전 - 박남일


아름답고 좋은 이쁜 우리 말..

바리안베
꽃잠
아얌
마늘각시
나비눈
애만지다
미쁘다
비꽃
여우별
햇무리
짚신할아버지
비받이, 해받이
소릿귀
보뉘
아람
알땀

by 다빈치석 | 2011/04/05 16:22 | 책 읽고 난 후 | 트랙백 | 덧글(0)
식량의 종말 - 폴 로버츠

식량의 종말  -  폴 로버츠


현재 먹고 있는 먹거리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혹 국내산이 거의 대부분일거라고 상상? 또는 믿고 있는건 아닌가?
속아서 그렇던 알지 못해서이든 실상은 아마 상당히 틀릴 것이다.

전 세계적 식량 공급시스템이 향후 불어날 인구를 책임질수 없다는 걸
오래전 멜서스는 직감했었지만 가까운 과거에서는 인정받지 못했었다.
지금도 그럴까?
굳이 아프리카나 궁핍한 아시아 여러 민족의 실상에 대해 부언치 않아도
세계 식량 공급의 엄청난 불균형에 대해서는 잘 알것이다. 이런 사실은
현재의 상황이다. 이마저도 인정키 어렵겠지만, 그 부조화와 불합리한
모순은 어디서 온 것일까? 한때 전세계를 기아에서 구제할 수 있을거라
믿어졌던 화학비료들의 엄청난 발전과, 최근의 유전자 조작 작물들의
성공은 다시 한 번 멜서스를 바보?로 만들 것인가?
과연 그럴까?

책은 현재의 이 모순덩어리인 현실의 원인과 결과를 잘 보여준다. 그리고
어찌해야 이 상황을 조금은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것인가에
대해 나름의 방안을 제시한다.

by 다빈치석 | 2011/03/28 17:59 | 책 읽고 난 후 | 트랙백 | 덧글(0)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 로버트 라이시

위기는 왜 반복되는가  -  로버트 라이시

2007년 말 위기는 결국 터졌다. 상황은 빠르게 악하되었고, 처방은 신속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아무일 없다는 듯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과연 위기는 극복되었는가?

당시의 위기를 말하면서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갚을 능력
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돈을 빌렸다고, 마치 모든 잘못은 개인적 차원의 부
도덕하고 불성실한 문제라고,,,맞는 말이다. 하지만 근본적 해답은 아니다.
우리는 보다 더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야 한다.

'왜' 도대체 왜 그들은 그렇게 많은 빚을 졌을까?
저자는 이 왜 라는 질문에 답한다. 그 내용이 이 책의 내용이며, 향후 대응할 대
책도 마련해 두고 있다. 막스의 사상을 알고 있다면 급진적 오해를 품을 가능성
도 다분해 보인다. 그러나 현재 자본주의가 막스가 몰락을 예견한 순수 자본주의
는 아니니 유연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같다.

                                                                              2011.3.22


by 다빈치석 | 2011/03/22 11:30 | 책 읽고 난 후 | 트랙백 | 덧글(0)
허수아비 춤 - 조정래

허수아비 춤 - 조정래


작가를 모르는 한국인은 드물것이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대단하고 엄청난 글솜씨? ㅎㅎ
너무 단순하고 직설적인가? 솜씨있게 글을 쓰고 그 글이 많은 이에게 감동을 준다
면 필요조건은 충족시킴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는 않을것이다.
시대를 위한 지성이라면 대중을 위한 무언가를 남겨야 한다. 남길게 작품임에는
틀림없고 그렇다면 작품에 무엇을 남겨야하나? 무엇일까?

글은 시대를 반영하고 앞서야한다. 왜곡되고 잘못된 무엇도 바로 잡고 고치고, 아
름답게 변형시켜나갈 길을 제시해야한다. 그렇다고 모든 글이 그럴필요는 없겠지
만, 여튼 진정한 문제작은 조정력이 있어야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 어두운 단면 중 한 장면을 올바르게 고쳐나갈 길을 어렴풋이나
마 제시해준다. 한 단면이라고 했으나 크게 본다면 인간사 모든 부분에 적용될거
라 생각한다. 적용이 아니라 거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돈이 어떻다, 금융이 어떠해왔다, 세계사가 다 그렇다, 이런 소린 여기서 하지 않
겠다. 누구나 우리 사는 이 사회에 대해 잘 보아야할 부분이 있다. 핵심이라고 말
해도 좋겠고, 여튼 그 중심은 자본주의고, 이기주의다.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질 내
용이다. 언젠가 나도 한번 써보고 싶은 내용이다.
책 제목대로 우린 모두 허수아비 춤을 추고 있는지 모른다.

                                                                                     2011.3.7
by 다빈치석 | 2011/03/08 14:14 | 책 읽고 난 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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